♣ 제주이야기/아름다운풍경들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산굼부리 풍경

jejuAngela 2012. 10. 23. 05:30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은빛 물결 은빛 향연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은빛으로 넘실대는 곳

 

 

 

 

 

 

오늘은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중 은빛으로 넘실대는

 은빛향연,

 

 

 

 

 

가을 하늘의 따사로운 햇빛과 바람에 실려 넘실대는 억새~

 

 

 

 

 

한라산을 배경으로 그 아름다움을 더 빛내고 있는 억새꽃

 

 

 

 

 

 

 

 

 

곳이 어디인지

벌써 다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라산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신비의 화구 산굼부리에 대해

모든것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산굼부리 하면

아~

분화구와 억새꽃으로 유명한데 이런정도로,

또는 

산굼부리를 관람하면서

와~~

억새꽃이 넘 이쁘다.

 

완전이뻐이러고는 지나치고

 

 

 

 

 

그래서

오늘은 억새꽃(풀)으로만

많이 알려진 산굼부리에 대해, 산굼부리의 탄생에서 부터

산굼부리 신화와 전설까지 소개할까 합니다.

앗싸

 

자료는 산굼부리 (여기에서-http://www.sangumburi.net/)

모셨와습니다.

 

소심

 

 

 산굼부리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마르형 분화구로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이르는 제주어입니다.

마르(maar)형 화구로서 귀중한 존재인 이 굼부리는 보기 드분 분화구 식물원이기도 하고요.

 

 

.굼부리 탄생

산굼부리는 언제 어떻게 해서 생겨 났을까?

산굼부리의 화구벽 상단면에서 채취한 현무암의 K-ar전암 연대를 측정해보니

약 13만년전에 분출한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분석구이며

단일 윤회성 분화로 형성된 화산체이다.

 

이 화산체는 화산폭발시 일반적으로

고철질 용암은 분출하지 않고 큰 폭발을 하면서 지하에 담겨져 있던

가스만 다량 분출하고 화산 쇄설물은 다량 분출하지않아 만들어진 일종의 화산체에 해당한다.

공중으로 폭발분출한 스코리아(현무암질 암괘)가 지면에 낙하한 후에는 직선적 단면을 만들게 되어 기반암과는

명확한 경계를 이루는 뿌리없는 분화구를 이루고 있음이 특징이다.

 

 

 

 

 

산굼부리는 3백 60여개에

 이르는 한라산 기생화산중의 하나이다.

평평한 지면에 생긴 큰 화구이면서도 화구주위의

높이는 불과 수m 밖에 되지 않는다.


이 화구는 형성과정에서 가스이외에는

다른 물질을 많이 분출하지 않았거나 전혀 분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질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러한 화구를 마르(MAAR)라고

부르고 있는데 화산이 많은 일본에 3개정도가 있고 독일의 라인지방에 몇 개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국내에는 하나밖에 없는 신기한 화산이다.


이 때문에 산굼부리는

 일반화산들과는 달리 귀중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것이다.

 

천연기념물 제 263호로 지정

 

산굼부리 분화구의 식생은 제주도 식생의 일부로서

한라산 식생과의 단절이 오래전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말해서 격리군락으로서

그간 이곳 식물종은 그 나름대로의 분화의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제주도는 서기 1002년에

 최종 폭발을 본 화산도로서 그 당시 유출된 용암이

 어느 정도의 면적을 덮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곳곳에 열기를 회피한 식물군락이 잔존하였고

 이러한 군락이 시발점이 되어 오늘날의 제주도 식생 형성에 이바지하였을 것이다.

한라산식생은

해발고로 보아 상승분포를 하고 있으나

산굼부리 식생은 반대로 하강분포로 따져 봐야 할 것이다.


산굼부리 식생의

수평분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정상부는 대체로 화본과 식생이 많고

 그 사이에 털진달래, 용가시나무, 청미래덩굴, 해송, 졸참나무, 산초나무 등이 나고

물매화, 오이풀, 쑥부쟁이, 엉겅퀴, 향유, 용담, 미역취, 미나리아재비, 쥐손이풀등이 난다.

특히 물매화가 많고 그 꽃이 아름답다.

 

(쑥부쟁이: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보라색의 꽃잎에 가운데 노란색의 꽃들이 모여 있다.
산굼부리에서 9-10월경에 흔히 볼 수 있다.
해안가 주변의 조경화로 심고 있는 왕갯쑥부쟁이와도 비슷하다.
키가 크고 곧추선다. ▼ )

 

 

 

 

 

(강부추에 비해 작고 엽초가 아래로 처지며 화피편은 난형으로 차이가 존재 생태특성 :

9~10월 개화, 햇빛이 많이 드는 풀밭근처에서 자란다.▼ )

 

 

 

 

 

 

(자주색 별모양의 꽃을 가지고 있으며 북쪽의 초지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종이다. 꽃피는 시기는 9-10월경이며 줄기도 자주색을 띈다.)

 

 

 

 

 

(9꽃향유:가을에 길을 가다보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만지면 향기가 있고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핀다.
보통 10월경에 볼 수 있으며 보라색이다 ▼)

 

 

 

 

 

화구의 북향사면(남쪽에 위치한다.)에는

낙엽활엽수종이 많고, 암벽에 돌출하여 화구를 향하여 내려뻗고 있는

암괴에는 상록활엽수종이 자라고 있다.

 
정태현 박사에 의하면 제주도에는

상수리나무 및 굴참나무와 같은 Black-oak 계통은 없으며 졸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white-oak 계통의 분포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참나무과 수종의 분포는

우리나라 본토나 일본의 그것과 달라 흥미롭다.


분화구의 남향사면(북쪽면)에는

 차나무과인 동백나무를 비롯하여 5과 10종의 상록 활엽수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굼부리 분화구에 나는 주요 목본 식물로서는

소나무과의 곰솔을 비롯하여 42과 108종의 다양한 식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화구 안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같은 제주도의 한라산에 있는 식물들과도

 격리된 상태에서 오랫동안 살아 왔으므로 식물 분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또한 진기한 분화구는 지질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제주의 기생화산은 높이가 1백m내외인

작은봉우리들인데 이들은 화산이 만들어진후에 곳곳에서 분출한 용암과 화산회가 쌓여서 만들어진 것들로

대개가 원추형의 화산체 위에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산굼부리는 다르다.

굼부리: 산중턱에위에 우묵하게 패인곳=움-부리

우리나라에 유일한 마르형 화구

 

이곳 산굼부리 분화구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만들어졌고 그 모양도 진기하다.

 

 외부주위둘레 2,067m, 내부주위둘레 756m, 분화구깊이 100-146m의 원추형 절벽을 이루고 있고

화구는 바닥넓이만도 약 8,000평이나 된다.

 

화구주위의 지면은 표고 400m의 평지이고

 화구남쪽에 최고 표고 438m인 언덕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 분화구의 표고가

 낮고 지름과 깊이가 백록담보다도 더 큰데 물은 고여있지 않다.

 

 화구에 내린 빗물은 화구벽의

현무암 자갈층을 통하여 바다로 흘러나간다.

 

그곳 사람들은 이 분화구 어딘가에 구멍이 있어

 그 구멍이 바다로 통해있다고 하는데 일리 있는 풀이이다.


이러한 화구를 마르(maar)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산굼부리가 유일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과 독일에 몇 개 알려져 있을 뿐이다.

 

 

 

 

 

 

산굼부리의 가치, 식물과 식생의 가치, 지질학적가치

 

산굼부리의 중요성은 지질학적인

차원에서 뿐 아니라 화구내의 다양한 식물분포와 주변경관이 잘 어우려져

천혜의 땅이기에 더욱 그렇다

 

화구안에 각종 식물이 군락하고 있는 산굼부리

일반적으로 깊은 곳에는 물이 고이기 마련으로 산정호수를 가진 기생화산들은

제주도내에는 많다.


그러나

산굼부리는 연중 비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고,

그 깊이가 1백m도 넘는 화구인데도 물이 고여 있지 않다.
산굼부리에는 물이 고여 있지 않기 때문에 화구 안에는 각종 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화구 안에는 일사량과 기온차이로 난대식물과 온대식물 군락으로 형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식물군집이 파괴되지 않고 오래 전부터 잘보존된데는 주변에 민가등 인간군락이 없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원형적 식물상이 그 나마 잘 유지되어 제주도 전체 식생의 史的(사적)변화의

경과추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라산화구인 백록담을 보려면

 힘들여 산을 올라야 하지만 산굼부리는 한라산 허리의 평지를 자동차로 달려가면
힘안들여 볼 수 있다.

  

화산체가 거의 없는 마르형으로 분류

산굼부리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폭렬공으로된 기생화산으로서 화산체가

거의 없는 마르형으로 분류된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있으나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대접을 엎어 놓은 모양이 분석구로

이들의비고는 100m 내외이다.


산굼부리는 해발 약 400m의 평지에 생긴 구명(화구)으로서

 그 깊이는 약 100m. 밑바닥은 해발308m이다.

화구 주위의 화구연은 비고15~25m. 화구연의 지름은 600~650m로서

한라산의 화구보다 약간 더 크고 길다.

 

화구 안에서는 붉가시나무, 서나무, 나도밤나무, 야생란,

 양치류등 420종의 식물과 포유류(노루,오소리), 조류, 파충류 등 여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다.

 

 

졸려피곤해

 

재미 없다고요 그럼 커피한잔 마시고

 

커피한잔해

 

 

..산굼부리의

신화와 전설에 대해 알아볼 까요.

 

산굼부리'산신의 주둥이'또는 '산신의 생기다'란 뜻이 있는 말로

해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옥황상제의

맛젯딸(세째공주)과 한감(한별)이라는 별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사랑해

옛날옛적에 하늘나라 옥호항황제님께서는

 많은 시녀들과 견우성과 직녀성처럼 훌륭한 별들도 거느리고 있었는데

한감은 그들 별들중에 하나였다.

 

옥황상제님은 딸 가운데 특히 말젯딸(세째공주)은

착할 뿐 아니라 총명해서 상제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시피 하여 나라고 있었다,

한편 한감은 별들의 세계에서도 영특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그러던 중 하루는 상제님의 생일 잔칫날이 되었다.
많은 손님들이 초대되어 오갔는데, ‘한감’도 그 자리에 초대되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한감’과 말젯딸‘은 서로 눈이 맞더니 사랑의 불이 붙기 시작하였다.
‘한감’과 ‘말젯딸’은 사람들이 눈을 피해서 서로 만나고 속삭이고 떨어지곤 하였다.
두 사이의 사랑의 소문은 어느새 세상에 퍼지게 되었다.

 
소문은 드디어 상제님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상제님께서는 크게 노하시며, 하인을 불러 ‘한감’과 ‘말젯딸’을 당장 잡아오라고 명하였다.
상제님 앞에 끌려온 ‘한감’과 ‘말젯딸’은 엎드리어 사실을 아뢰고 용서를 빌었다.


상제님께서는 “부모의 허락 없이 남녀가

사랑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며 귀양살이를 명하였다.
‘한감’과 ‘말젯딸’은 할 수 없이 경치 좋은 세상을 찾아 떠나기로 하였다.

이들은 그 길로 구름길 바람길을 따라

천둥과 벼락을 치며 이 세상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한감은 맛젯딸은 지상에 내려와

 어디로 좌정할까를 점치다기 산굼부리에 살기로 하였다.

이때부터 이들의 부부살림은 시작된것이다.'

 

한감’은 사냥을 하고

 ‘말젯딸’은 나무열매를 따 먹으며 살았다.

한라산에는 온갖 짐승도 많았으나, 나무열매도 풍성하였다.


노루, 사슴, 오소리, 멧돼지, 꿩들과 보리수 나무열매,

산딸기, 산바나나, 다래, 머루, 시러미들과 그 밖의 열매들은 이들의 주식이었다.
이렇듯 '한감'과 '말젯딸'의 식성은 동물성식품과 식물성식품으로

그 식생활이 각기 구분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그 식성이

다름에서 서로 갈등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결국 이들은 이 식성이 다름에서 서로 살림을 분사하지 않으며 안되었다.
"그 고약한 냄새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니, 우리 이제 헤어져 삽시다

."'말젯딸'의 제안이었다.


'한감'도 더 이상 억지를 부릴 수가 없어, 결국 도의 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말젯딸'은 인가를 찾아 내려오다가 지금의 제주시 남문 밖 천년 팽나무 아래 이르렀다.
'여기가 경치 좋고 좌정할 만 하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신앙민들에 현몽시켜 단골을 두게 되었다.


신앙민들은

 제물을 차려와 명과 복을 비는 것이었다.

지금 이곳을 각시당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옥황상제님 말젯딸

아기가 귀향와 좌정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한감은 산굼부리에

살면서 산의 짐승들을 돌보며 살아가게 되었다.

사냥꾼들은 사냥할 때 이 곳에서 산신제를 지내면 그 날 사냥에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옛날에는 이 곳에서

산신에 대한 제사를 올린 다음 산행을 해야 무사했다고 전한다.
오늘날 이 곳에서 사람들이 큰 소리를 지르던지

 부정한 짓을 하게 되면 안개가 삽시에 덮히고 지척을 분간할 수 없게 됨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여기 산신이 노해서 부리는 조화라고 한다.

 

(위 내용은 1960년 7월 제주시 연동 71세 강제길님 말씀 제주시민속박물관장 사회학박사 진성기님의

제주도 전설집 중에서 산굼부리와 관련된 부분을 발췌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산굼부리 전설에 대해서도 아셨으니

산굼부리로 들어 가보겠습니다.고고씽

 

 

 

 

울긋불긋 울타리에는 탐쟁이 ▼

 

 

 

 

제주에 어디를 가나 만날 수 있는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

 

 

 

제주돌로 만든 두꺼비 식수대

두꺼비가 주는 물을 마시면 복을 불러 온다고 하니까

이곳에 가신다면 꼭 두꺼비가 주는 물을 마시고 복을 받고 가시길 ~~

오키 .

 

 

 

 

산굼부리로 가는 길이 세갈래나 있는데

억새꽃을 보려면 맨 오르쪽으로 가면 됩니다.▼

 

 

 

 

 

길 양쪽으로 억새꽃이 활짝 피어 바람에 넘실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걸어가고 있는 할머니

 

 

 

 

제 친정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한번 더 쳐다 봅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나오신분들

 

 

 

 

 

작년에 안보이던 쉼터도 보이네요

 

 

 

 

쉼터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한라산과 그 앞에 오름들,

 그리고 바로 앞 넘실대는억새꽃,

적당히 낀 운무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합니다. ▼

 

 

 

 

분화구 능선 따라 나 있는 산책로 

 

 

 

 

 

 

 

 

 

 

 

 

어느 방송국에서 분화구를 촬영하는 모습도 보이구 ▼

 

 

 

 

 

물이 없는 마르형 분화구 모습입니다.

 

 

 

 

 

 

 

 

 

 

 

 

 

 

 

 

 

 

 

 

 

 

 

 

비어 있는 포토존

 

 

 

 

마침 수학여행온 예쁜 여학생들이 모델이 되어 줍니다.^^

 

 

 

 

 

 

 

 

 

 

 

 

산굼부리에서 유명한 억새밭

 

 

 

잔잔한 바람에 넘실대는 억새가 정말 아릅다운 곳입니다.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아름다운 산굼부리,

한라산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신비의 화구 산굼부리

 

제주에 살면서도

산굼부리에 대해서 잘알지 못했었는데

이번 포스팅 하면서 조금은 산굼부리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블방을 방문 해주신 분들도

산굼부리  아름다운 은빛 물결 은빛의 향연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