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당신의 사랑과 마음입니다.
보고 읽고
듣기만해도 기분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지금 제주에는
무인카페들이 여러곳에 있어
여행을 하다,
올레길을 걷다 편히 쉬어갈 수 있게 되어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또는
올레길에 놓여 있는
감귤 한봉지에 1000원하는 무인판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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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을 걷다 춥거나,
비가 오거나, 아님 뜨거운 여름에는
해빛으로 부터 잠시 피해 쉴수 있는 그늘진 곳,
비록 허름한 과수원에 있는
감귤 저장고이지만 쥔장이 따뜻한 마음의 담겨 있는 곳,
쉬어 가면서
커피와 감귤도 마련되어 있는 곳
이런 곳들이 제주올레 길을 걷다 보다 군데 군데 눈에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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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소개 할 곳도
작은일에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시
서쪽에 있는 중산간 마을로
제주올레 13코스 의자마을로 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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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리와 조수리 고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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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어져 있는 세갈레 길에 있는
사랑의 농산물 무인판매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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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무인 판매대는
조수리 마을 청년회에서 좋은 뜻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회에서
직접재배한 농산물이라 안전하다고 하고요,
수익금은
전액 한경면내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쓰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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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농산물 내용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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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많이 온 후라서 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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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농산물 판매대가 비어 있었습니다.
아마 내일은 이 사랑의 농산물 판매대가 꽉 채워져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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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당신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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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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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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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농산물
판매대는두 군대 설치되어 있는데
또 한곳은 제주올레 13코스을 걷다 보면 고사리 숲길을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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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숲길은
제주 고사리가 무성하게 우거진 숲으로
길 양편에 고사리가 가득해 고사리 숲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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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사리 숲을
지나면 바로 쉼팡, 사랑의 농산물 판매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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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늘은 비가 와서 비어 있습니다.
수선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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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쉼팡에서는
제주올레 13코스 올레탐방객들에게 커피와 녹차는 무료로 제공 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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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행복
항아리,
당신의 사랑입니다.
열려 있는 항아리에
양심을 저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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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서
마을 청년들의 세심한 배려에 차 한잔을 마시면
고마움을 메모지에 적어 놓아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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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당신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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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
당신의 사랑과 마음입니다
작은일에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중산간 마을에 놓여 있는
농산물 무인 판매대,
청년회에서
직접재배한 농산물이라 안전하다고 하고
좋은 뜻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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