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 401

늦은오후 들렸던 금오름(금악오름)에서 볼수 있는 풍경들과 데쉬폰

늦은 오후에 들렸던 금오름 금오름은 제주서부 중산간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름 (http://blog.daum.net/ckfhd2847/750)이다. 요즘은 패러글라이딩 전용 연습장으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들도 종종 볼수 가 있는 곳, 지난 8월 9일 클린올레(http://blog.daum.net/ckfhd2847..

부모님과 함께 걷는 우도 올레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이 들어 서는 길목에서 노오란 유채꽃과 청보리가 한창 뽐내는 계절에 걸었던 우도 올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15일 날씨가 좋아 우도올레로 훌쩍 떠났던 날 올레길에서 경기도 양평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내려 오신 김태수님과 김태수님 평생옆지기님을 만나 함께 걸었던 이야기입니다. 제주올레가 좋아 종종 내려 오시는 김태수님은 아카데미 일반과정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된 분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김태수님 평생옆지기님과 아버님 세분이 자연을 즐기면서 올레길을 걷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였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가끔 김태수님은 아버님과도 올레길을 걸으시기(http://www.jejuolle.org/index.html?mid=77&act=view&BOARD_NO=27773)도 하고 뱅기타..

제주올레가 좋아 모인 사람들과 함께했던 클린올레 7코스

추석연휴 잘들 지내셨죠? 오늘은 내일모래 클린올레(http://www.jejuolle.org/index.html?mid=4&act=view&BOARD_NO=28629)에 앞서 제주올레길이 좋아 모인 사람들과 클린올레로 7코스를 함께 했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올레 7코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http://blog.daum.net/ckfhd2847/859) 무더위가 ..

날 좋은날 걸었던 제주올레 19코스의 아름다운 풍경 이야기

날 좋은날 걸었던 제주올레 19코스의 아름다운 풍경 이야기~ 오늘은 지난 토요일(7월 19일) 날 좋은날 아카자봉으로 걸었던 제주올레 19코스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올레 19코스는 조천만세 동산에서 김녕포구까지 약 18.6Km 걷는 사람에 따라 6~9시간 걸리는 코스입니다. 요즈음 날씨..

호수처럼 아름다답고 한가로운 표선 해비치해변 풍경

토요일 오후 호수같이 아름다운 표선 해비치 풍경(http://blog.daum.net/ckfhd2847/567)들 제주에는 해수욕장이 여러 군데 있다. 오늘은 지지난 토요일에 들렸던 표선해비치해변 풍경들을 담아 본다. 내가 들렸을때는 늦은 오후였는데 썰물을 이루고 있어 모래 백사장이 마치 아주 넓은 운동장같은..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가 또 다른 문화 예술의 장르로 떳다.

간세~ 간세다리~ 간세~? 제주에서 태어나신분들은 간세라는 말을 대부부의 알거라고 봅니다. 간세란 게으른 뜻을 가지고 있는 제주말이죠. 어릴적 부모님의 하라고 하는 일은 하지 하고 놀면서 느릿느릿 단짓 하면서 놀고 있으면 간세다리 처럼 간세 하지말고 얼른 부지런히 일허라~ 제주분들이라면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처럼 간세~,간세다리는 게으르고 느릿느릿한 게으름뱅이란는 뜻을 가진 제주 조랑말을 뜻합니다. 이제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길 안내 마스코트로 여려종류의 옷을 입고 올레길 방향을 안내 해주는데 한몫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제주올레 상징인 간세가 문화 예술의 작품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탄생해 소개 해 볼려고 합니다. 생활폐품 알미늄 캔을 주재료로한 '업사이클링 간..

안개가 은은히 깔려 있는 해바라기농원 오후풍경

지난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모인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야유회 갔다 오다 들렸던 제주시 회천동 391번지에 있는 김경숙해바라기 ( 혼자 보기 아까운 제주 해바라기 농장에 핀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의 물결 (tistory.com) 비가 온뒤 해바라기농원은 안개까지 은은히 갈려 있어 몽환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한참 머물다 왔다. 비록 꽃은 씨앗을 맺히면서 졌지만 씨앗이 영그러 가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주고 있었다. 오늘은 안개가 은은하게 깔려 말로 표현 할수 없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주고 있는 해바라기 농원 풍경들을 담아 본다.

올레길을 처음 걷는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주올레 21코스

가끔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주올레 코스중에 어디가 제일 좋으냐고요? 그런 질문을 받을때면 얼른 대답을 못하고 글쎄요? 제주올레는 어느 코스를 걷듣 다 나름대로 톡특한 아름다움이 있어, 취향이 다 다른 분들에게 어느 코스를 얼릉 권하지를 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끔은 처음 올레길을 걷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코스가 있기는 합니다. 1코스~21코스중에 험하지 않고 제주의 아름다운 밭담과 마을 해안가를 거쳐 제주 땅끝에 있는 오름까지 편히 걸으면서 두루 살펴 볼수 있는 짧고 아름다운 코스라고 볼수 있죠~ 그 코스가 바로 제가 추천하는 제주올레 21코스입니다. 그래서 처음 걷는 올레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올레 21코스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올레 21코스는 제주해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