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진 몇장으로 보내오는 아름다운 인연
오늘은 작년 7월에 아는 지인으로 부터 받았던 책 선물 이해인님에 산문집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라는 책을 다시 한번 꺼내 훌터 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침에 카톡으로 통도사의 봄 풍경을 알리는 몇장의 사진들 때문이다. 첫번째 사진으로 어느 화가분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너무나 평화롭게 보이는 풍경사진 ▼ 그냥 보기만 해도 그 그림에 빠져들것 같은 풍경사진, 나도 저 속에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 커다란 캔버스앞에 서서 붓을 들고 여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 하면서 몇번이고 보다가 좋은 풍경 사진이기에 블로그에 올려 보기로 하고 지금까지 보내온 사진들을 모아본다. ▼ 이 사진들을 보내온 분은 비오는 날 제주올레길을 같이 걸었던 (http://blog.daum.net/ckfh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