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들엉 함께 하는 클린올레 19코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토요일

클린올레에 함께 하신분들 표정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날

비가 내린후라서 그런지

날씨가 정말 좋아 클린올레 하기에 아주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아침에 출발점인

19코스 만세동산에 도착하니 환상적인

파아란 가을 하늘아래 

 

 

 

 

많은분들이

 클린올레를하기 위해 모여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클린올레를 하기위해 

 

 

 

 모인사람들~ 

 

 

 

 

 매주 둘째주

마다 열리는 클린 올레

이번에 젤 많은 분들이 참석 해서

젤 입이 째지게 좋아 하시는분

누군지 다 아시죠~?

 

 

그래서

그런지 목소리에도 더 힘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마치고

 

 

 

 

 

간단한 몸풀기를 하고

 

 

 

함께 하신분들 기념사진을 찍고

 

 

 

두팀으로

나누어 클린 올레를 했습니다.

 

19코스 종점

역으로

클린올레를 시작 하시는 분들과도 함께 인증샸

 

이렇게 해서

 클린올레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쓰레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19코스 올레길에서 보여지는 풍경들도

여유있게 담아 보고, 소소한 풍경들을 같이 이야기 하며

걸었던 모습들을 올려 봅니다.

 

오랜만에 보는 녹두 불리는 모습

 

 

 

 어릴때 어머니가 하는 모습을 보곤

간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뭐하는집인지 궁금해서 들렸던 집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공방 

고생한다고 차 한잔 마시고 가라고 하셨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던 공방

 

 

 

유난히

아름다운 가을 하늘

 

 

 

클린올레 하면서

 

 

 

예쁜모습들도 담아보고

 

 

 

 

 

 

 

 

 

 

 

 

 

 

 

 

 

 

 

 

 

 

 

 

 

 

 

 

 

 

 

 

날 좋은날

파란 가을 하늘과 살살 불어 오는 가을 바람과

뜻이 같은 분들과 함께 했던 클린 올레

 

 

중간에

누가 올레 표시판을 돌려 놓아 길도 헤매다

같은 길을 두번 돌기도 하고 했지만

 

 

 

짜증내지

않고 그마저도 즐기면서

클린 올레 했던날

 

 

많은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서 더 행복한 클린 올레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이분들도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클린올레길에 또 모두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클린올레 하면서

올레길 알아가기 10월 일정표는

여기에서→(http://www.jejuolle.org/?mid=4&act=view&BOARD_NO=28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