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전국체전 성화봉송 제주올레길에 이어지고 있는 6코스 이야기

jejuAngela 2014. 10. 23. 23:00

 

 

 

 

전국체전 

성화봉송이 지난 10월 4일 부터 시작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째날

1코스에(http://www.jejuolle.org/?mid=77&act=view&BOARD_NO=29098 )이어

 

 지난 9일

6코스로 이어지지던날

성화봉송주자로 함께 했던 모습들을 지금이야 올려 봅니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제주올레 성화 봉송 6일째 이어지던 날

 

아침 일찍

일어나, 갈 준비를 하면서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을 열고 

집을 나서니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는 아침 공기에

 

어~~

이것도 괜찮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원한 아침공기와

이어폰에서 울려 나오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출발지로 향했던 날, 

 

 

 

 

출발점인 쇠소깍, 

 

 

 

 

출발에 앞서 몇가지 주의 사항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6코스 올레지기님 성화봉송을 이어 받고

 

 

 

 

함께 하신분들과 기념 사진도 찍고,

 

 

 

출발합니다.

 

 

 

아침 햇살에

눈이 부시게 빛나는 바닷 풍경, 

 

 

 

그 풍경에

눈을 때지 못하고,

멍 때리시는분(ㅋㅋ지송)

 

6코스

사전 명단을 보니

 아는 분이 한사람도 없어 좀 벌쯤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이 이분이 와주셨셔

벌쯤을 면하고 끝날때 까지 웃을수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쌩유 

 

 

 

 

 

처음보는 분들이지만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

허락도 없이 카메라에 담아도 보고, 

 

 

 

 

제지기오름에서 보여지는 풍경

 

 

 

언제봐도 좋은 풍경입니다.

 

 

 

 

제지기 오름에서

준비해온 간식들도 나누어 먹으면서

조금 친한척도 해봅니다.

 

 

 

 

 

 

올레걷기 딱 좋은 날씨여서

더 좋았던날

 

 

 

성화봉송주자로서

나 홀로 미션(?)에 도전도 해보고,

 

 

살랑살랑

불어 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며 걷다,

 

 

 

 

그 모습을 셀카로 담아보기도 하고

 

 

 

보목포구에 도착하니

보목리 이장님 수고 한다고 일행들 모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쏘셔서

갈증을 해결할수 있는 시간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용~~

이장님

 

 

 

이장님 덕분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져보고,

 

 

 

 

 

기념사진도 함께 남겨 봅니다.

 

 

 

여기서

이어지는 퍼포먼스, 성화봉송 이어받기

ㅎㅎㅎ

 

 

 

이분들 퍼포먼스에

ㅋㅋㅋ

 

 

 

함께 하신분들

크게 한마탕 웃을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소천지

바닷물이 밀물이여서

소천지 포인트를 잡지 못했지만

 

 

 

성화봉송주자로서

기념사진들도 남겨 봅니다.,

 

 

 

 

거문여로 가는 길목

 

 

 

 

파란 바다와 찰썩이는 파도에

 

 

 

유로움을 외치는 것인지 ?

 

 

 

발레 퍼포먼스를 하는 것인지?

ㅋㅋㅋ

 

 

 

 

 

 

 

소정방포폭에서도

눈도장을 찍고 

 

 

 

소라성에 있는

레 안내소에서도 잠시 쉬어갑니다. 

 

 

 

 

 

 

정방폭포를 지나고

 

 

 

교차로~

미리 대기했다가

성화 봉송주자들을 안전 하게 건널수 있게

수고해주시는 스탬분, 

 

 

 

 

 

여기저기

길건널때마다 쌩 ~나타나셔서

 

 

 

안전하게 건널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런지 좀 자유분방 했던

 일행들도 보시다시피~

ㅎㅎㅎ

 

 

 

 

 

이중섭생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모습들입니다.

 

 

 

 

 

 

 

 

 

 

이중섭거리를 지나고

 

 

 

 

 

서귀포 올레시장

 

 

성화봉송주자들이

지나는데 박수로 환영해주시는 분들,

 

 

 

 

 

올레시장안,

 

 

제주 올레안내센타

 

 

 

시장안에서 각자 점심을 드신후

 

 

 

잠시 쉬어가는 시간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6코스 올레지김님이신 백혜진님!

 

이번 미션

"전국체전화봉송 입니다"라고

크게 외치면서 걷기,

 

 

 

 

 

아랑조을거리를 지나고

 

 

 

작가의 길

 

 

 

함께 하신분들 

이날 대부분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함께라서,

 

 

 

함께해서,

 

 

 

함께 걸어서

 

 

 

함께 죽이 잘 맞아(?)

 

 

 

함께 보고,

 

 

 

함께걷고,

 

 

 

 

함께 웃고

 

 

그래서

즐겁고 행복 했던

 전국체전 성화봉송 이어걷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함께 하셨분들

모두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하루 마무리 하는 시간까지 웃고 왔던 날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