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아카자봉과 함께한 초가을 제주올레 6코스 이야기

jejuAngela 2014. 11. 10. 07:15

 

 

 

 

 

Hi

 

 

지난 9월 6일

강경민님 자원 봉사로 안내했던

아카자봉과 함께 걷는 올레길 풍경들입니다.

 

소리없이

 솔제기 갔다와서

그 날 보았던 풍경들도 솔제기 올려 봅니다.

ㅋㅋㅋ

 

오후에

스케즐이 있어

시간이 없다는 김희선님을 솔짜기 꼬셨셔

오전만 걷고 올려고

 

강경님께

연락없이 솔제기 갔더니 

정말 반가워 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주말이라

 많은분들이 아카자봉과 함께 걷고자 하신분들, 

 

서울에서

꽃보다 할베삼총사(?), 엄마랑 같이 온 모녀분

 

일본에서

 아버님을 모시고 오신부녀분

그렇게 올레가 좋아 올레길을 걷고자 하신분들입니다.

  

 

 

 

 

 

6코스 설명은

여기→(http://blog.daum.net/ckfhd2847/895)

여기(http://blog.daum.net/ckfhd2847/1148)

여기에서→(http://blog.daum.net/ckfhd2847/1195)

 

 

 

일본에서

오신 부녀분

반갑게 인사를 해줍니다.

 

 

 

 

어릴적 보았던

결혼식날 풍경도 볼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꽃보다 할베 3총사

ㅎㅎㅎ

 

 

 

 

 

 

제지기오름으로 올라가는 계단

 

 

 

 

꼬불꼬불 계단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올라가다 내려다 보면

계단이 정말 꽃모양으로 보이는 곳이죠~

 

 

 

 

 

 

 

 

 

 

 

 

 

 

한라산을

 담은 백두산 작은 천지 "소천지" 를 볼수 있는 곳

아카자봉 강경민님의 소천지를 볼수 있는 포인트를 열심히 설명하지만

 

 

 

 

하늘이 소천지를 보여주지 않아

이 정도 밖에 볼수 없어 아쉬웠던 날입니다.  

 

 

날 좋은날

 더 선명한 소천지를 볼수 있기를 기대 해보면서

떠나왔던 소천지

 

 

 

 

 

소 정방폭포

 

 

시원한 소정방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잠시 쉬면서

 

 

주변들도 둘려 보는 시간도 가졌봅니다.

 

 

 

소라성

제주올레 사무국이 떠나버린 곳

 

 

그래도

1층에 남아 있는 올레 안내소에서 아쉬움을 달레 보면서 ~ 

 

 

 

정방폭포에 멋진 풍경도 담아 보고

 

 

 

 

자구리 해안 있는 작품

송 필님의 '실크로드-바람길'(청동,돌)

저마다의 짐을 짊어지고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자구리해안을

 지나고 창훈이네 밥집,

시원한 맥주와 점심을 미리 드시고 계신 꽃보대 할베님들 

 

 

여기에서

맛있는 점심과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이중섭거리로 구경하고

 

 

매일올레시장으로 고우

 

 

제주올레안내센터에 들려

 

 

기념사진도 찍고

 잠깐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도 가졌보았습니다.

 

 

 

 

거울에 비친 오늘에 내 모습도 살펴보고

 

 

 

 

 

 천지연의 멋스럼움에 감탄하고

 

 

 

 

인승샸도 남기고

 

 

 

 

살짝 들려던 한일 우호연수원 풍경들 

 

 

 

 

 

 

 6코스종점에 있는 황우지 해안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물장난을 쳐보는 영광를

 

 

가져보는

ㅎㅎㅎ

 

 

행복한날이 였습니다.

중간에 일때문에 ,뱅기 시간때문에 먼저 가신분들

모두 함께해서 즐거운 올레길이였습니다.

아카자봉 강경민님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올레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