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제주올레 축제에서 본 여러가지 다양한 볼거리들

jejuAngela 2014. 12. 5. 23:29

 

 

 

 

 

 

 

오늘은

제주올레 첫번째

"함께하자 이 길에서" 제주올레

아시아워킹 페스티벌 숨은 공로자들(http://blog.daum.net/ckfhd2847/1169)이야기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로

제주올레 축제때 보았던

여려가지 풍경들을 모아 봅니다.

 

 

 

 

 

.첫째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함께하자

이 길에서" 제주올레

아시아워킹 페스티벌 축제

 

 

 

 

개막공연에

 카메라덴의 정통 요들 숑,

카메라덴은 독일어로 둥지를 뜻한다고 합니다.

 

 

 

요들숑에 멋진 연주와 노래를 듣고

 

 

 

축제 첫날 코스인

 17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1163)

 올레길에 나서니 

 

 

 

유모차를 끓고 나선분도 보이고

 

 

 

무수천 숲길에 들어 서니

 

 

 

 

멀리 대구에서 오셨다는 모녀분

처음 딸과의 여행이라고 하면서 즐거워 하셨던분

 

 

 

노오랗게 익어가는 감귤을 카메라에 담는분

 

 

 

잘익은 퐁낭열매

 

 

 

 

콩수확을 하고 타작하시는 삼춘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이호해변

 

 

 

일본에서 홍보차 나오신 분들

 

 

 

도두봉으로

올라가는 길에 반가운분들도 만나고

 

 

 

억새의 아름다움과 풍경을 담는 분

 

 

 

 

용담해안로에서 만난분들

제주올레길을 걷다가  제주가 넘 좋아

아예 제주로 이사 오셨다는 분들

 

 

 

 

그런분들과 멋진 벽화 앞에서 한컷

 

 

 

 

 

탑동해변

다음카카오와 라퍼커션이 함께 하는 '후끈후끈 퍼레이드"

다이나믹 타악 퍼레이드에

 

 

 

 

몸을 맡끼신분들

 

 

 

제주올레

 서명숙이사장님도

한컷 분위기를 살려보고,

 

 

 

머리위로는 모형 헬리콥더(?)

음악에 맞추어 윙윙~~

 

 

 

 

축제에 빼 놓을 수 없는

패셔니스타분들~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누구나 참가 가능, ㅎㅎ 

 

 

 

 

일본 규수 올레에서 오신분들

 

 

 

. 둘째날은

18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1041)인데)인데

일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세번째날

19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1182)

 

축제 시작점인

 조천 만세 동산에 가보니 

축제에서 빼 놓을수 없는 페이스페인팅

 

 

 

저도 평소에 페이스페인팅에

 관심 있는 관계로

처음으로 많은분들 얼굴에 그림을 그려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활짝 웃는 (사)제주올레 이사장님과도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제주올레에서

 빼 놓을수 없는 강올레님

 

 

 

노오란

 옷을 입은 벨레기 간세들

 

 

 

여기서

 벨레기 간세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제주올레 청소년 서포터즈로

 

'벌레기'는

제주어로 지역에 따라

벨렝기,멩게  벨레기,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빨알가케 익은

 청미래 덩굴 열매를 벨레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주로 유별나게

똑똑하거나 잘난 척 하는 나이어린 사람들을

부를때 쓰이기도 합니다.

 

 '간세'는

 많이 알려진 대로,

제주 올레의 상징인 조랑말을 뜻하고요,

 

벌레기 간세는

유별나게 제주와 올레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사)제주올레 서명숙이사장이 지은 이름이기도 합니다.

서명숙 이사장님은

"'벨레기'와 '간세'에는 '게으름 핀다'는

 부정적인 뜻도 있는데, 

오히려 걸으며 여행할 때는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며

 "청년서포터즈 벨레기 간세가 여유롭게 걸으며 여행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제주올레

대부분 모든 행사에는

노오한 옷을 입은 벨레기간세들을 볼수 가 있는데

이번 축제에도 많은 벨레기 간세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올레길

스위스에서 오셨다는분

 

 

 

이번

올레축제에 패션니스타에 참석 하신분들

비를 맞으면 걷고 있어 한컷

 

 

 

 

 

머리위에 당나귀(?) 말(?)

ㅋㅋㅋ

 

 

 

올레길에 만났던 선남선녀들

 

 

 

 

강아지를 품에 않

 

 

 

부모님을 모시고 양평에서 오신 반가운분

 

 

 

 

제주올레 콜센타와 안내소 4인방

 

 

 

 

무엇을 낚으시나요?

??

 

 

 

동복리 운동장옆

 

 

 

 

비오는 가운데 무엇을 하는지?

알고 봤더니

.'느림원'의 자연속 요가

산책명상,바다,명상등 자연과 함께 요가

명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느림원 영상센타 강사들과 함께 하는 자연속 요가~

 

처음보는 요가

비가 왔지만

그 덕에 자연과  어우려져 더 신비스러움까지 겸했던 요가

 

 

 

 

부드러운

 하프 우쿨렐레와 하모니카

그리고 자연의 빗소리가 어우려진 선율이 너무나 청아하게

들려오는 가운데

 

 

요가의

강하면서 부드러운 몸짓에 예술의 혼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넋을 잃게 했던 시간,

 

 

가느다란 비와

 

 

 

부드러운 바람

 

 

물안개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몸을 맡기 몸짓들

 

 

 

 

 

 

 

 

 

 

 

 

 

느림원의 요가 특강의 끝나고

 

 

 

 

이어지는

진성은님에 '핸드팬'연주

 

 

 

,핸드팬

악기 이름도 모양도 생소한 핸드팬

국내최초 핸드팬 아티스트 진성은이 손으로 드럼을 쳐서

공기의 공명으로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해서

 

텃넷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중부일보에

힐링 사운드 내뿜는 퓨전 타악기 '핸드팬 연주자' 진성은

이라는 내용으로 설명의 잘 되어 있어 대신

여기에서 ↓↓↓ 설명은 대신 하겠습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8192)

 

 

 

UFO같이 생긴 핸드팬

역시 잔잔한 빗소리에 어우려진

 

 

 

 

청아한 핸드팬 연주소리

 

 

 

처음 보는 악기

 

 

 

 

처음듣는 악기 소리

이 투박한 악기에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지

신기하기만 했던 시간들,

 

처음

참가한 올레 축제에

많은 부분들을 놓치고 보지 못햇지만

다른 어느축제 보다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 할수 있는 축제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제주올레 축제에서 본  여러가지 모습들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