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3코스에 있는 이색적인 풍경들~
제주올레 13코스는
용수 포구에서~저지마을 회관까지 걷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13코스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들을 소개 할까 합니다.
용수 포구에서 출발해서
용수포구 바로 옆에 있는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 기념관"을 관람합니다.
제주올레 13코스인
용수 저수지로 가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이쁜 건물이 보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고 아름다운 교회일거라 생각 됩니다.
(http://blog.daum.net/ckfhd2847/244)
그리고 다음에는
쥔장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자연속의 무료 해피 하우스
"제주 모모의 집"(http://blog.daum.net/ckfhd2847/242),
블방 벗님들도 이 길을 걷다
하루밤 쉬어 가시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철새의 도래지라고 할 수 있는 용수 저수지입니다.
그 다음에는
향나무가 있어 정말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해거름마을(http://blog.daum.net/ckfhd2847/334) 올레길에도 해당 되는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제주 서쪽에 있는
중산간 마을로 한원리라는 마을입니다.
마을 가로수로 향나무가 잘 가꾸어져 있어서 이 마을을 지나갈때 마다 이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을 중앙에 있는 팽나무를
중심으로 마을 길마다 전부 향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층층이 잘 가꾸어진 향나무는 정원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인것 같은데 이 마을에는 마을 전체가 정원인것 같습니다.
향나무 마을을 지나면
아홉굿 의자마을이 나옵니다
( http://blog.daum.net/ckfhd2847/55)
이 마을 역시 중산간에 있는 마을이라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사람 발길 뜸한 곳이던 마을이였는데 제주올레 13코스와
의자마을로 선정되면서 많은 올레꾼들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
제주도는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서,
대부분 제주 올레는 바다로 연결 되어 있는데, 제주올레 13코스처럼
중산간 마을을 즉 시골이라고 볼 수 있는 마을들을 둘러 보며 해안 도로와는
또 다른 농촌 풍경들도 볼 수 있는 제주 올레 13코스~
제주에는 한라산이 여러곳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올레 13코스에서 보는 한라산 모습이 제일 이쁘다는 사실~~
아홉굿 마을을 지나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문화 예술인 마을답게 미술관
국내 최초로 생긴 야생화 박물관 방림원과
(http://blog.daum.net/ckfhd2847/169)
저지오름
(저지오름에서 본 풍경~)
볼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많은 제주올레 13코스,주변에는 생각하는정원
무인카페 5월의꽃,
(http://blog.daum.net/ckfhd2847/17)
그리고 이미 블로그를
통해 많이 알려진 피자 굽는 돌하르방등,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많은 중산간마을 올레길~~
블방 벗님들도 제주 올레길을 걷는다면 제주 올레 13코스를 걸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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