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먹거리(맛집),카페

애월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Mange Ray

jejuAngela 2012. 9. 25. 07:52

 

 

 

 

 

 

 

 

제주에는 어디를 가든

차를 마시고 쉬어 갈수 있는 카페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에 있는 Mange Ray 카페를 소개 해볼 까 합니다.

 

 

 

 

 

Mange Ray 제주시에서

 

 

 

 

 

 

애월해안도로를 지나다 보면

 

 

 

 

고내포구 가기 바로 직전에

노오란색이 작으마한 건물이  보입니다.

 

 

 

 

 

'Mange Ray'

 

 

 

 

 

 

COFFE TAKEOUT

 

 

 

 

 

 노~란색 이여서 더 눈에 잘들어오는 카페

 

 

 

 

 

 

카페앞에는

 개구리들이 노래를 하면서 나란히  손님을 맞이 합니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구리들이

왜 여기에서 노래를 하고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 봤더니

 

 

 

 

 

개구리는

노래를 하는 개구리가 아니고

쓰레기를 치워주는 착한 개구리들입니다.

 

 

 

 

 

 

 

 개구리는 입맛이 까다로워 아무거나 주면 안됩니다.

시러

 

 

 

 

개구리가  좋아하는 것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줘야겠지요~~

오키

 

 

 

 

 

 

탁자위에도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개구리와,

 

 

 

 

개구리들

쥔장이  센스 있는 재활용이

재미도 있고 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카페안을 들여다 보니

  망고 레이 쥔장이 제가 주문한 카프치노를 만들고 계시군요.

 

 

 

 

 

 

 

 

 

 

선반위에는 앙징스럽게 놓여 있는 것중에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갖고 놀던, 울보 3형제 인형,

 지금까지도 울보 3형제 인형이 나오나 봅니다.^^

 

 

 

 

 

 

망고 레이 카페 차 값은 여기에~

 

 

 

 

 

이 지역은 제주올레 16코스여서

기념으로 스템프도 찍고 갈 수 있나 봅니다.

 

 

 

 

 

제주관광 안내 책자도 있고요

필요하시면 갖고 가도 된다고 하는 군요.

 

 

 

 

 

 

 Mange Ray

카페에서 보여지는 풍경입니다.

 

 

 

 

 

 

파라솔 사이로 보이는 시원스러운 바다

 

 

 

 

 

 

 

 탁자위에 그려진 재미 있는 그림

 

 

 

 

 

Mange Ray 에서 차를 마시며

 

 

 

 

 

 

치진 몸을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풍경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올레길을 걷다,

 

 

 

 

 

 

자전거로 여행을 하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쉬어 갈 수 있는

 

 

 

 

 

Mange Ray

 

 

 

 

 

카페

 

 

 

 

 

 

 

 

 

카페앞에서

 볼 수 있는 풍경도 담아 봅니다.

 

 

 

 

 

 

 

앞에 보이는 곳은 고내 포구 입니다.

 

 

 

 

 

 

에머랄트빛 바다와

 

 

 

 

 

 

조용한 고내 마을과 고내 포구

 

 

 

 

 

 

해질녁이며

 

 

 

 

 

 

 

붉게 물든 황금 물결의

고내포구

 

 

 

 

 

 

더 아름답게 보이는

 

 

 

 

 

 

Mange Ray 카페,

누구나 부담없이 쉬어 갈 수 있는 카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