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제주오름공원 제주오름공원은 제주도의 상징인 "오름"을 테마로 제주시 오라동에 조성한 주,야간 관광지로 "오름미니어쳐를"비록 제주인의 얼이 담겨잇는 "사진전시"를 통해 제주인의 삶을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돌담을 쌓아 거센 바람을 이겨냈던 제주 사람들의 현명한 처세술의 가득 배인 올레..

안개의 종류 안개 하면 보통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안개만 있는 줄 안다. 그런데 오늘 짙은 안개와 비가 와서 비행기가 제대로 운행되는지, 알아 볼려고 대한항공 홈피에 들어 갔던니 제주 지역은 박무라고 표시되어 있다 ..박무???? 처음들어보는 말이다 박무가 뭐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

예쁜집과 항아리 지난 5월 동백동산람사르습지를 갔다오는 길에 눈에 확~~ 들어 오는 것들이 있었다 다름 아닌 예쁜 새모양의 조경수와 잘 진열된 항아리들 ~~ 그냥 지니칠 수 없어 들어 가보기로 했다. 마당으로 들어서니 잘 다듬어진 잔디밭과 여러가지 모양의 조경수들의 눈에 들어 온다. 널직한 파..

.벌내물공원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도로에 있는 벌내물공원, 이 공원에는 희귀식물 서식지로 환경부 보호야생식물 39번 갯대추(갈매기나무과)가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시의 희귀 동.식물 서식지인 습지에 자연생태계를 둘러 볼 수 있도록 탐방로와 관광객들이 잠시 쉬고 갈 수 있도록 정..

◈ 명월성지 ◈ 제주시 북제주군 한림읍 명월리와 동명리 일대에 남아 있는 명월성터는 조선 중종 5년(1510)에 목사 장림(張琳)이 쌓았던 성터라 합니다. 당시 이 근처의 비양도(飛揚島)가 왜군의 군함을 정박하던 곳이어서, 왜군을 막기 위해 이 곳에 성을 쌓았는데, 둘레가 3020척, 높이가 8척이며 동·..

.파란하늘에 스케치! 살면서 사람들은 하늘을 몇번이나 처다 볼까?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날 일을 하러 나갈려고 밖으로 나와 하늘을 처다 보니아파트건물에 걸러 있는 하얀 구름!! 얼핏 보면 우주선 같기도 하고... 정말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떄가 종종 있습..

..엉또폭포 제주도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는 엉또 폭포. 제주도 방언으로 엉은 작은바위를 그늘집보다 작은굴, 또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입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높이 5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

무지개가 찾아 왔어요. 비온뒤 저녁 무렵 우연히 창문 밖을 보다 커다란 무지개가 한라수목원 위로 펼쳐져 있는것이 아닌가!! 이쁘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큼직한 무지개~ 금방 사라질까 얼른 카메라를 갖다 담기 시작 했다.. 무지개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한라산 능선도 무지개가 감샀다. 좀더 예쁘게..

알작지 (작지는 제주사투리로 자갈돌 또는 동멩이를 뜻합니다) 알작지는 제주시 내도동 해안가에 있는 모래가 아닌 반질반질하고 동글동글한 조약돌로 이루어져서 있습니다. 내도 알작지에 있는 조약돌들은 색깔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바닷물이 들고 날때 사르르 고운소리를 내어 ..

..아름다운길 다시가고 싶은 길!!! 제주에는 아름답고 테마가 있는 길이 여러군데 있지만 오늘 제가 소개 해주고 싶은 길은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길중 5.16도로 중간에 있는 길과, 교래리 사려니숲길 입구쪽에 있는 삼나무길입니다. 5.16도로 성판악을 차를 타고 지나가보면 숲길이 나오는데 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