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안녕 하시우꽝? 2014년 새로운 해가 볼가 와신디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갑수다예 ~ 제 블방을 초자와 주신분들 몬딱들 행복허고 부자(마음에 부자)되시고 허고자 하는 일 다 이루어지고 멋진 날들 맹글어들 갑서예~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보기만 허여도 좋은 우도 질레(길) 이야기를 제주 사투리로 고르커메 들어 봅서예~ 근디 제주 사투리로 고라불민 한사람이라도 알아 들어질건지 모르쿠다 마는 끝가지 혼번 읽어 봅서예~ 우도 올레는 지난번(http://blog.daum.net/ckfhd2847/293)에 이어 두번째 이야긴디 이번에는 제주올레 아카자봉과 어우렁 더우렁 모다들엉 걷는 올레질 이야기우다, 친구가 가자고 가자고 허여부난 일도 탱탱이 치고 가신디 잘도 좋안마씨 우도항에서 모다들엉 고치 출발 해신디 배에서 ..

해맞이 쉼터 조끄뜨레 바당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동쪽 해안도로(http://blog.daum.net/ckfhd2847/314)를 지나다 보면 구좌 해안로에 전에 없던 눈에 확 들어 오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바닷가에 설치 되어 있는 의자에 해산물 모양의 조향물과 빨간 표시 그 뒤로 철새들이 나..

늦은 오후 동쪽 해안도로에 있는 월정리 해수욕장 일이 있어 지나다 들린 월정리 해변 그냥 보기만 해도 좋은 겨울바다 풍경 그 모습에 가던길 멈추고 모래 사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저물어가는 해변 풍경들이 너무 아름답게 보여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아름다운 ..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과 들렸던 제주 맛집 "돈돼지 명가" 맛집 포스팅은 잘 안 하는 편인데 "돈돼지 명가" 에서 먹어본 흑돼지는 한번쯤 소개 해도 될것 같아 오늘 소개 해 볼려고 한다. "돈돼지 명가" 제주시 노형동 1293-4번지 남녕고 근처 노형현대해상 뒤편에 있는 곳으로, 지난 수요일 ..

.아카자봉과 함께 걷는 제주올레 이야기 오늘은 지난 일요일에 아카자봉과 함께 걷는 올레로 제주올레 15코스를 다녀 온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올레 15코스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 http://blog.daum.net/ckfhd2847/935)있었서 생략 하고 아카자봉으로 다녀온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아카자봉이란? 지나번 소개 한것처럼(http://blog.daum.net/ckfhd2847/1047) 제주올레 아카데미 수료자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들의 모임으로 올레꾼들과 함께 걸으면서 제주올레를 소개하는 걷기 모임입니다.(http://www.jejuolle.org/?mid=3&act=view&BOARD_NO=27214) 제주올레 아카자봉 함께 걷기는 1일에는 1코스 2일에는 2코스.....

석굴암은 언제 어느때 가도 좋은( http://blog.daum.net/ckfhd2847/220)곳이다. 가을이 깊어 가는 11월 첫째주 토요일 느지막이 나섰던 석굴암 탐방 늦은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을거라 생각 하며 들렸던 석굴암 탐방 이야기, ▼ 한라산 국립공원 ( http://www.hallasan.go.kr/hallasan/course07.php) 석굴암과 ..

초겨울 바다 ~ 저물어 가는 쇠소깍 검은모래 해변에 소소한 풍경을 담아 본다. 쇠소깍의 또다른 풍경들 ☞ 효돈천 쇠소깍의 아름답고 여유로운 풍경들(http://blog.daum.net/ckfhd2847/912) ☞ 혼자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제주올레 6코스 이야기(http://blog.daum.net/ckfhd2847/895)

지금 제주에는 부슬부슬 초겨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올레에서 실시 하는 아카자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려고 합니다. 아카자봉이 무슨 말이냐고요? 아카자봉은 제주올레 아카데미 수료자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들의 모임으로 올레꾼들과 함께 걸으면서 제주올레를 소개..

강원 화천토마토와 김이 만나면 무엇이 될까요~? 몇칠전 블방 친구인 아공님의 블방에 들렸다가 심심산골 찰 토마토와 바다의 김이 만났다 화천 토마토 김탄생/이벤트 (http://blog.daum.net/62paradise/660)를 보고 평소 김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화천토마토와 김이 만난 화천토마토 김이 탄생했다..

놀멍걸으면 제주올레 이야기 아름다운 풍경들과 훈훈한 야야기가 있는 제주올레 18코스 이야기 제주올레 18코스는 산지천에서 조천 만세동산까지 약 18.8Km 6~7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좀 긴 코스이지만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종점에 서 있겠됩니다. 제주올레 18코스는 지난 토요일 11월 23일 제주올레에서 함께 걷기 행사로 같이 걸었던 코스입니다. 출발점인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산지천, 산지천은 한라산에서 산지천으로 흘러 바다로 흐르는 하천으로 제주시에서 보기 드물게 물이 흐르는 곳으로 물이 귀했던 시절에는 식수로 또는 빨래터로 이용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몇년전 산지천을 새로 복원해 문화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산지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