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 401

혼자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제주올레 6코스 이야기

노오란 유채꽃이 한참 필때쯤 걸었던 제주 올레 6코스, 제주올레 6코스는 혼자 걸어도 지루 하지 않은 만큼 멋진 올레길이다. 제주올레 6코스는 지난 봄 3월 30일에 (사)제주올레에서 한달에 한번 열리는 함께 걷기 행사가 있던날에 걸었던 길이다. 제주올레 6코스는 쇠소깍에서 외돌개 입..

자연의 힘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한라산 어승생학 풍경들

비가 오다 개인 일요일 오전, 베란다 창넘어로 보이는 한라산 모습이 너무 맑게 보여 집에서 가까운 한라산 어승생악으로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어승생학은 제주시 해안동 산 218번지에 있는 오름으로 제주도 단성화산체 중 가장 크다고 하는 오름 옛날 임금이 타고 다니는 어승마..

제주올레 5코스를 걷다 만난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숲길~

제주올레를 걷다 보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나게 된다. 똑같은 길을 걸으면서도 걷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풍경들~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걷는 올레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찾는 올레길 다양한 아름다운 풍경들속에 제주올레 5코스를 걷다 가 만나게 된 놀라운..

제주오름 29번째 이야기 단산오름(바굼지오름)과 둘레길

제주오름 29번째 이야기로 오름의 신비함을 다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단산오름(바굼지)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지난번 어느분의 댓글에 .최신 글에 보니 오름 22번째라는 문장을 보고, 그럼 첫번째는 무엇일까? 궁금증이 생겨 찾아와 보았습니다. ^^ 그런데 오름은 산이랑은 다른건가..

은빛 물결 파도소리와 함께 걷는 제주올레 7코스 바당올레이야기

제주올레 이야기 제주올레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바당 올레길, 반짝이는 은빛물결과 파도소리, 바람,숲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제주올레 7코스 천혜자연 제주도라는 섬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다 모아놓은 제주올레길이라고 볼 수 있다. 제주올레 7코스는 외돌개입구에서~..

신비스럽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영아리 오름이야기

제주오름이야기 제주에는 오름이 380여개가 넘는 오름들이 있다. 그 많은 오름들은 제각기 다른 얼굴과 표정들을 하고 있어 하나씩 알았갈때 마다, 그 속에 숨겨진 풍경들에 감탄을 하곤 한다. 오늘은 그 신비스럽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오름 28번째 이야기로 제주 서귀포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