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97

제주올레 5코스를 걷다 만난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숲길~

제주올레를 걷다 보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나게 된다. 똑같은 길을 걸으면서도 걷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풍경들~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걷는 올레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찾는 올레길 다양한 아름다운 풍경들속에 제주올레 5코스를 걷다 가 만나게 된 놀라운..

한줌 흙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친환경농업학교 금산자연농원[스타팜 체험]

지난 5월 11일 토요일 금산자연농원에서는스타팜 체험행사가 있었습니다. 스타팜 체험행사로 실시된 체험행사에는 귀농한 제주인 가족들과 제주도 보건 교사들 6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금산자연농원(http://www.chejuin.pe.kr/)은 한줌 흙의소중함을 배워가는 친환경농업학교이기..

신비스럽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영아리 오름이야기

제주오름이야기 제주에는 오름이 380여개가 넘는 오름들이 있다. 그 많은 오름들은 제각기 다른 얼굴과 표정들을 하고 있어 하나씩 알았갈때 마다, 그 속에 숨겨진 풍경들에 감탄을 하곤 한다. 오늘은 그 신비스럽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오름 28번째 이야기로 제주 서귀포시 안..

자연의 만들어낸 아름다운 오설록 녹차밭의 풍경들~

어쩌다 가끔 들리는 오설록 녹차밭 제주 남제주군 서광리에 있는 서광다원 지난 일요일 아침 서광다원인 오설록을 지나다가 녹차 밭위로 펼쳤진 하늘에 구름과 잘 다듬어진 녹차 밭의 어우려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었다. 그래서 그 풍경에 매료되어 카메라에 담아 본다...

거꾸로 걷는 제주올레 16코스 고르멍 들으멍 기분 좋은 이야기

제주 해안선따라 걷는 제주올레길, 어디를 걷든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에, 올레를 걸었던 분들이라면 다시 제주올레길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날씨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제주올레길~ 혼자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고, 셋..

조용한 시골마을 올레길에 있는 카페 간세다리

제주에는 제주올레길이 열리면서 다양한 먹거리집과 게스트하우스,카페등이 곳곳에 문을 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올레길이든 올레길에 맞는 카페들~ 마을이면 마을에 바닷가에는 바닷가에 어울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감이 있는 카페들~ 그중 클린올레로 제주올레 15코스를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