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52

비오는 날 역으로 걷는 제주올레 1코스 이야기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날 지난 토요일 아카자봉(http://www.jejuolle.org/?mid=3&act=view&BOARD_NO=27640)과 함께 걷는 올레 1코스에 다녀왔습니다. 자원 봉사를 맡으신 분께서 제주시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픽업 해주신 덕분에 편히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3월 1일 3.1절이기도 한 날. 시청앞에는 3.1절을 기리는 태극기 앞에서 잠시 묵념을 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3월들어 처음으로 역올레를 하는날, 광치기해변에서 시흥 초등학교까지 15.6km 4~5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1코스는 첫번째는 친구(http://blog.daum.net/ckfhd2847/405)와 두번째는 클린올레(http://blog.daum.net/ckfhd2847/732)로 오늘은 역올레로 세번째..

너른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걷는 제주올레 12코스이야기

제주도 평야지대는 동쪽에 성산포 일대와 서쪽에 대정읍과 고산일대을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산평야 지대를 걷는 올레길로 넓은 들과 바다, 오름를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올레 12코스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올레12코스는 무릉생태학교에서 용수포구까지 약 17.5km 5~6..

제주올레 17코스에 본 풍경과 공항 올레길에서 본 환상적인풍경

제주공항올레길은 제주올레 17코스를 걷다가 거쳐가게 되는 길이다. 올레 17코스 걷다가 들렸던 공항 올레길 도두추억애거리(http://blog.daum.net/ckfhd2847/362)에서 부터,도두봉을 지나고 도두마을과 용담해안로따라 가다 들렸던 공항 올레길, 날씨까지 좋아 올레길에 보여지는 풍경들이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보이던 날 ~ 느리게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 오늘은 제주올레 17코스를 걷다가 발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들과 공항 올레길에서 본 환상적인 풍경들, 느리게 걸어야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경들을 담아 본다. 이호태우해변(http://blog.daum.net/ckfhd2847/1100) (http://blog.daum.net/ckfhd2847/770),(http:/..

[제주 맛집]중국인들도 많이 찾는다는 칠성로에 있는 청양고추불자장,

예전 70~80년대만해도 제주시에서 명동거리 하면 칠성통에 있는 칠성로를 빼놓을 수 가 없다. 그 거리 칠성로에 가면 청양고추불짜장이라는 중국요리점이 있다 청양고추불짜장집은 제주올레 17코스 종점이자 18코스(http://blog.daum.net/ckfhd2847/1041)출발점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서 들리기 좋은 ..

또 다른 올레길로 이어지는 제주올레 8코스 이야기

또다른 올레길로 이어지는 제주올레 8코스 이야기 천혜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 이제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될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 세계가 인정하는 곳이 된 샘이다. 세계자연유산~ 세계자연유산으로의 제주도 누군가 나에게 세계자연유산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소..

[제주올레] 12월 제주올레 아카자봉에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지금 제주에는 부슬부슬 초겨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올레에서 실시 하는 아카자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려고 합니다. 아카자봉이 무슨 말이냐고요? 아카자봉은 제주올레 아카데미 수료자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들의 모임으로 올레꾼들과 함께 걸으면서 제주올레를 소개..

놀멍 걸으멍 모다들엉 걷는 제주올레 18코스 이야기

놀멍걸으면 제주올레 이야기 아름다운 풍경들과 훈훈한 야야기가 있는 제주올레 18코스 이야기 제주올레 18코스는 산지천에서 조천 만세동산까지 약 18.8Km 6~7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좀 긴 코스이지만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종점에 서 있겠됩니다. 제주올레 18코스는 지난 토요일 11월 23일 제주올레에서 함께 걷기 행사로 같이 걸었던 코스입니다. 출발점인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산지천, 산지천은 한라산에서 산지천으로 흘러 바다로 흐르는 하천으로 제주시에서 보기 드물게 물이 흐르는 곳으로 물이 귀했던 시절에는 식수로 또는 빨래터로 이용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몇년전 산지천을 새로 복원해 문화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산지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