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조정에 따른 삶의 이야기 한 도막~ 구조 조정에 따른 삶의 이야기 한 도막~ 1년에 한번 열리는 향우회 체육대회 올해도 친정어머니는 자식들과 손자들 권유로 체육대회가 열리는 도남초등학교에 가셨다. 어머니가 사시는 곳은 시골이고 체육대회는 제주시내에서 열리는 지라 마을사람들은 전세 버스로 체육대회가 ..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10.28
쓸모없는 땅에서 되찾은 건강과 환상의 숲 이야기 쓸모없는 땅에서 되찾은 건강과 환상의 숲 이야기 지난 금요일 방과후 아카테미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안내데스크에 열린 제주시란 책이 있어서 한권을 갖고 집에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침대위에 툭~ 던져다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 오니 열린 제주시 책이 침대에 있는 ..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10.17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10월의 크리스마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10월의 크리스마스 지난 8월 23일 모 블친님이 내 블방 방명록에 이런 메모를 남기셨다. ............~ 솔트시티캔들 체험단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안젤라님.. 블로그라면.. 충분히.. 당첨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꼭 참여해 주세요..^^ 이 메모를 보고 블친님의 나를 추천해주는 ..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10.12
어느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걸린 장문의 글 어느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걸린 장문의 글 지난주 금요일 오전 일을 나가면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게시판에 이런 ↓ 장문의 글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주 꼼꼼하고 정성들여 조심스럽게 쓴 글을 보면서 이 분은 그래도 이제야 이런일을 겪으셨구나 !~ 이 글을 읽고 내가 겪은 6년동안의 일들을 메모..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10.07
양심을 버리고 다니는 개념 없는 사람들~ 양심을 버리고 다니는 개념 없는 사람들~ 제주도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되기를 전 도민이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양심을 버리고 다니시는 개념없는 사람들, 아니 더 심한말로 개념없고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상할때가 많답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09.28
수줍은 캔음료 코코팜에 담긴 사랑 수줍은 캔음료 코코팜에 담긴 사랑 큰애 다리수술로 서울에 있는 병원에도 다녀오고, 여름 방학과 추석연휴가 겹치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방과후 아카테미교실 수업, 지난 금요일 한달만에 수업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모두들 반가워 한다. 한달만에 하는 수업이라 그 동안 배운..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09.20
LPG가스 땜시 황당했던 일 .LPG가스 땜시 황당했던 일 가스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는데 제가 대구에서 렌트카를 몇칠 빌려 탓었는데 그 차가 가스 차인 거예요 제가 집에서 타고 다니는 차는 오래된 휘발유 차거든요. 가스가 다 떨어져 충전을 시켜야 되는 데 휘발유 차인줄 알고 주유소에 갔던니 이 차는 가스차가 아니냐고 묻는..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09.10
주인아저씨! 제~발 물좀 잘 나오게 해주세요. .주인아저씨! 제~발 물 좀 잘 나오게 해주세요. (위 사진은 물 잘 나오는 집에서) 억 저녁 오랜만에 친구 집을 방문했다. 자주 보는 친구인데 애들 문제면 방학이라 이레저레 영양가 없이 무척 바쁜 척 하고 살다 엊 저녁 밑 반찬 조금하고 애호박을 들고 친구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떨다 화..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08.19
올레꾼 때문에 목이 쉬었던 개 ..올레꾼 때문에 목이 쉬었던 개 →이글을 읽으면서 제주 사람도 아닌데 제주에서 나고 자란 우리들 보다 제주에 대해 더 세심한 부분까지 글을쓴 이대흠님의 글을 읽다 공감하는 부분의 많아 올레길에서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애기 해보려고 한다. 제주 올레길이 생기면서 많은 올레꾼들의 계절에 관..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08.12
무거운짐과 수술한 아들, 지하철 계단 어떻게 오를까? 무거운짐과 수술한 아들, 지하철 계단 어떻게 오를까? 지난 월요일 병원생활 일주일 생각보다 무릎 수술의 잘 되어 빨리 퇴원하게 되었다. 퇴원 수속을 하고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가다보니 허걱!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길다. (이미지는 네이버 블로거에서) 엘리베이터도 없고 에.. ♣ 살아가는이야기/삶의 향기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