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83

[제주올레] 12월 제주올레 아카자봉에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지금 제주에는 부슬부슬 초겨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올레에서 실시 하는 아카자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려고 합니다. 아카자봉이 무슨 말이냐고요? 아카자봉은 제주올레 아카데미 수료자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들의 모임으로 올레꾼들과 함께 걸으면서 제주올레를 소개..

놀멍 걸으멍 모다들엉 걷는 제주올레 18코스 이야기

놀멍걸으면 제주올레 이야기 아름다운 풍경들과 훈훈한 야야기가 있는 제주올레 18코스 이야기 제주올레 18코스는 산지천에서 조천 만세동산까지 약 18.8Km 6~7시간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좀 긴 코스이지만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종점에 서 있겠됩니다. 제주올레 18코스는 지난 토요일 11월 23일 제주올레에서 함께 걷기 행사로 같이 걸었던 코스입니다. 출발점인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산지천, 산지천은 한라산에서 산지천으로 흘러 바다로 흐르는 하천으로 제주시에서 보기 드물게 물이 흐르는 곳으로 물이 귀했던 시절에는 식수로 또는 빨래터로 이용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몇년전 산지천을 새로 복원해 문화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산지천에..

놀멍 쉬멍 걸으멍 바람과 함께 걷는 제주올레 10코스 풍경들~

놀멍 쉬멍 걸으멍 바람과 함께 걷는 제주 올레길 오늘은 지난 9월 28일에 걸었던 제주 올레 10코스 이야기들을 담아 봅니다. 제주올레 10코스는 작년 3월 바람의 아주 세게 불던날 친구와 함께 걸었던 날과는(http://blog.daum.net/ckfhd2847/410) 달리 이번 2번째 걷는 올레 10코스 길은 비교적 바람의 ..

바다,들,오름,마을, 숲,바다로 걷는 제주올레 15코스 이야기

~길~ 언제가 부터 나는 길을 걷는게 좋다. 처음에는 걷는게 좋아서 목적없이 막연히 걸었던길~ 제주올레길이 생기고 나니 어디에서 어디로 가지? 라는 물음표 없이, 코스를 정하고 나면 시작과 종점이 있는 올레길 그래서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할때는 제주올레길을 걷게 된다. 올레길을 ..

혼자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제주올레 6코스 이야기

노오란 유채꽃이 한참 필때쯤 걸었던 제주 올레 6코스, 제주올레 6코스는 혼자 걸어도 지루 하지 않은 만큼 멋진 올레길이다. 제주올레 6코스는 지난 봄 3월 30일에 (사)제주올레에서 한달에 한번 열리는 함께 걷기 행사가 있던날에 걸었던 길이다. 제주올레 6코스는 쇠소깍에서 외돌개 입..

제주올레 5코스를 걷다 만난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숲길~

제주올레를 걷다 보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나게 된다. 똑같은 길을 걸으면서도 걷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풍경들~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걷는 올레길은 언제 걸어도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찾는 올레길 다양한 아름다운 풍경들속에 제주올레 5코스를 걷다 가 만나게 된 놀라운..

은빛 물결 파도소리와 함께 걷는 제주올레 7코스 바당올레이야기

제주올레 이야기 제주올레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바당 올레길, 반짝이는 은빛물결과 파도소리, 바람,숲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제주올레 7코스 천혜자연 제주도라는 섬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다 모아놓은 제주올레길이라고 볼 수 있다. 제주올레 7코스는 외돌개입구에서~..

거꾸로 걷는 제주올레 16코스 고르멍 들으멍 기분 좋은 이야기

제주 해안선따라 걷는 제주올레길, 어디를 걷든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에, 올레를 걸었던 분들이라면 다시 제주올레길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날씨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제주올레길~ 혼자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고, 셋..

지꺼진 제주올레 14코스 멘도롱한 클린올레 이야기

지꺼진 제주올레 14코스 멘도롱한 클린올레 이야기 여기에서 지꺼진이란 기분좋은이란 제주말이고 멘도롱은 따뜻하다는 뜻을 지닌 제주말이다. 풀이 하면 기분좋은 제주올레 14코스 따뜻한 이야기란 뜻이다. 오늘은 지난 3월 9일에 클린 올레로 걸어던 제주올레 14코스 이야기를 해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