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이야기/제주올레이야기 83

전국체전 성화봉송 제주올레길에 이어지고 있는 6코스 이야기

전국체전 성화봉송이 지난 10월 4일 부터 시작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째날 1코스에(http://www.jejuolle.org/?mid=77&act=view&BOARD_NO=29098 )이어 지난 9일 6코스로 이어지지던날 성화봉송주자로 함께 했던 모습들을 지금이야 올려 봅니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제주올레 성화 봉송 6일째 이어..

제주올레 에코 힐링 프로그램 1박 2일 休 in 숲 여행

오늘은 가을 여행으로 제주올레에서 체험 할수 있는 매달 색다른 주제로 떠나는 1박 2일 힐링 여행!~ 休 in 숲 에코힐링 프로그램과 함께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休 in 숲은 쉼, 사람, 숲 세 가지 키워드를 담아 제주올레 길과 숲을 걸으며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는 에코 힐링 ..

제주올레 20코스 길에 힐링이 되는 소소한 풍경들

누군가 이야기 하기를 .제주올레 길을 걸을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문득 그 말속에 떠오르는 산문집에 있는 글! 너무나 내 마음과 가슴에 와닿는 글 친구야, 난 그냥 네가 좋다. 왜 좋으냐고 물으면 답을 못 하겠어. 네가 웃는 것도 예쁘고, 우는것도 예쁘고, 맘에 안 드는게 하나도 없..

부모님과 함께 걷는 우도 올레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이 들어 서는 길목에서 노오란 유채꽃과 청보리가 한창 뽐내는 계절에 걸었던 우도 올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15일 날씨가 좋아 우도올레로 훌쩍 떠났던 날 올레길에서 경기도 양평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내려 오신 김태수님과 김태수님 평생옆지기님을 만나 함께 걸었던 이야기입니다. 제주올레가 좋아 종종 내려 오시는 김태수님은 아카데미 일반과정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된 분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김태수님 평생옆지기님과 아버님 세분이 자연을 즐기면서 올레길을 걷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였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가끔 김태수님은 아버님과도 올레길을 걸으시기(http://www.jejuolle.org/index.html?mid=77&act=view&BOARD_NO=27773)도 하고 뱅기타..

제주올레가 좋아 모인 사람들과 함께했던 클린올레 7코스

추석연휴 잘들 지내셨죠? 오늘은 내일모래 클린올레(http://www.jejuolle.org/index.html?mid=4&act=view&BOARD_NO=28629)에 앞서 제주올레길이 좋아 모인 사람들과 클린올레로 7코스를 함께 했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올레 7코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http://blog.daum.net/ckfhd2847/859) 무더위가 ..

날 좋은날 걸었던 제주올레 19코스의 아름다운 풍경 이야기

날 좋은날 걸었던 제주올레 19코스의 아름다운 풍경 이야기~ 오늘은 지난 토요일(7월 19일) 날 좋은날 아카자봉으로 걸었던 제주올레 19코스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올레 19코스는 조천만세 동산에서 김녕포구까지 약 18.6Km 걷는 사람에 따라 6~9시간 걸리는 코스입니다. 요즈음 날씨..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가 또 다른 문화 예술의 장르로 떳다.

간세~ 간세다리~ 간세~? 제주에서 태어나신분들은 간세라는 말을 대부부의 알거라고 봅니다. 간세란 게으른 뜻을 가지고 있는 제주말이죠. 어릴적 부모님의 하라고 하는 일은 하지 하고 놀면서 느릿느릿 단짓 하면서 놀고 있으면 간세다리 처럼 간세 하지말고 얼른 부지런히 일허라~ 제주분들이라면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처럼 간세~,간세다리는 게으르고 느릿느릿한 게으름뱅이란는 뜻을 가진 제주 조랑말을 뜻합니다. 이제 간세는 제주올레의 상징인 길 안내 마스코트로 여려종류의 옷을 입고 올레길 방향을 안내 해주는데 한몫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제주올레 상징인 간세가 문화 예술의 작품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탄생해 소개 해 볼려고 합니다. 생활폐품 알미늄 캔을 주재료로한 '업사이클링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