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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마을 하가리 연화못 ..연꽃마을 하가리 연화못 애월읍 하가리 연꽃마을 연화못에 연꽃이 피었어요 하가리 마을 연못 옆을 지나다 보니 꽃이 피어 있다... 차타고 지나다 아름다운 돌담과 연꽃마을 하가리라는 이정표가 새로운 모습으로 눈에 띄어 가보기로 했다.. 얼마전만 해도 다 낡은 안내표지가 있었는데 오늘 지나다.. 2011. 6. 8.
삶의 향기 ..삶의 향기 일상 생활에서 일어 나는 여러가지 모습들...... 2011. 6. 7.
우리 어머님의 놀이터? .우리 어머님의 놀이터 텃밭 따르르릉~~ 여보세요~? 며느리가~? 네! 애 며느리야~ 와그네 상추영 호박이영 노멀이영 해당 먹으라! 이른 아침부터 전화를 하셨서 채소를 해다가 먹으라고 호출이다. 지난 일요일에 갖고 온것도 남아 있는데. 전화까지 하셨셔 기다리실 것 같아 오전에 잠깐들렸다. 가서 보.. 2011. 6. 3.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 2장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 2장 .제2장 지구에는 음악이 있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이다. 53. 무려 다섯 번이나 문장을 고쳤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럴 때 언어가 생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3. 아무리 학벌의 좋고 아무리 직급이 높아도 양심을 팽개치고 사리사욕에 눈멀.. 2011. 6. 2.
용연구름다리 ..제주시 용연구름다리 지난번 탑동지구 젊음의 광장에 이어 오늘은 용연 구름다리 주변을 소개 해볼려고 한다.↓ 용의 살았던 연목이라 하여 용연이라 하며 깍아 지른듯 벽이 병풍을 두른 것 같고 물리 맑고 짇푸르러 취병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부터 뱃 놀이로 유명하여 영주 12경의 하나인 용연.. 2011. 6. 1.
5월의 마지막날! ..5월의 마지막날! 벌써 2011년 5월의 지나간다..항상 년초, 월초에는 하고자 하는일 다짐을 해보지만 돌아서면..흐지부지 그러다보니 또 5월 한달이 가고 또 새로운 6월이 시작된다...ㅎㅎ 뭐하면서 사는지 매일 흐지부지 나름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항상 아쉽움이 남고 매일 영양가 없이 세월만 축나는 것 같다. 다가오는 6월에는 멋있는 6월의 되도록 다짐을 해보지만 그렇게 될런지 미지수..*^^*.. 아름다운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들은 오늘 5월 마지막날 멋있게 보내고 다가오는 6월에는 더 활기차고 뜻있는 6월의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좋은시간 행복한 시간되길 바라면서조용필에 친구여!! .추억의 노래를 띄워 봅니다....*^^*...ㅎㅎ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 모두모두.. 2011. 5. 31.
젊음의 광장 .. 젊음의 광장! 제주에서 젊음의 광장하며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가 아마 이 해안가에 있는 탑동지구 야외광장일 것이다. 광장뒤쪽에 보이는 한라산과 ..↓ 그 옆으로 쭉 뻗은 방파제와 바다..↓ 늦은 일요일 오후, 공항에 출장가는분 내려주고 구름한점 없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여서 시장도 볼겸 .. 2011. 5. 31.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 . 어느 9월의 첫 번째 토요일! 오전 내내 할 일 없이 지내다, 문득 친구가 내가 태어난 날이라고 몇 권의 책을 선물 받은 게 생각나서 읽어 보았다... 그 중에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책 제목의 요상하게도 지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 는데, 책 제목의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 내용 중 1장에서 향기나는 내용들 몇 줄을 적어 본다.. - 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 - 무엇이 푸르냐고 나에게 묻지 말라. 그대가 푸른 것이 곧 진실이다 -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제1장. 처음으로 별을 오각뿔로 그린 사람은 누구일까? 1. 옷걸이에 축 늘어진 채 걸려 있는 옷을 보면서 문득 ‘ 나.. 2011. 5. 29.
도그내의 명소 월대 ..도그내의 명소 월대 도그내의 명소 월대터, 흐르는 하천의 드문 제주에는 연중 맑고 풍부한 냇물이 흘러 은어의 산지로 유명했으며 강언덕에 고목이 우거져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여름철의 놀이터로 이름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시문을 즐기는 선비들이 모여 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연회를 베풀기.. 2011. 5. 27.
바다위의 안개 해무 .. 바다위의 안개 해무 지난 21일 법환 앞바다를 지나다 바다위에 쫘악 갈린 안개가 너무 멋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봤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순씩간에 펼쳐진 광경들.. 차를 타고 내려가다 바다쪽을 내려다 봤다. 하늘은 맑은데 섬 주위에 해무가 쫘악 갈려 있다..↓ 그냥 지날 갈 수가 없어서 바닷.. 2011. 5. 26.
아카데미 교실의 천사들 ..아카데미 교실의 천사들 오프라인 특강 3강 강의를 듣고 난후, 블로그라는 단어가 이제는 조금은 익숙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엇 그제 첫 1강를 시작 한것 같은데 벌써 오늘로 58일째다. ↓ 오늘과 어제는 방문자가 4명 9명이다.↓ 그래도 단 한명이라도 방문해 준다면 고맙게 생각한다. 이런분들을 위해, 블로그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곳을 코스별로 소개 해 볼려고 한다. 벌써 시작은 했지만 더 세련된 포스팅과 글로 제주의 구석구석을 소개 해볼 것이다. 그래서 제주에 오고 싶어 하는 분들이 내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여행을 온다면 보다 알찬 여행이 될거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10주간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를 수강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세상과 소통이라는 의미도 알아가고 몰라던 컴프터 용.. 2011. 5. 23.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 2011. 5. 20.
친환경휴양지황토마을 ..친환경 휴양지 황토마을 자연과 조화를 강조한 전통적 형태를 유지하고 황토특유의 효능을 결합한 21세기 휴양지 황토마을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30~40분쯤가면 조천읍 선흘2리있는 황토마을 지나가다 집들의 너무 이뻐서 사진에 담아 봤어요. 앞쪽으로 들어 가 볼께요.. 집이 버섯 모양같이 보이죠.... 2011. 5. 19.
두모악 무인찻집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무인찻집. 갤러리 두모악 뒤편에는 두모악 무인카페가 있습니다. 마루널로 잘 정리 되어 있는 왼쪽에 두모악 무인 찻집이 보이구요....↓ 그 앞으로는 여러모양의 돌들이 놓여 있구요..↓ 이제 두모악 무인 찻집으로 들어 가볼께요....↓ 두모악 무인 찻집을 이용 하시는 분들은 .. 2011. 5. 18.
갤러리두모악(전시실편) .. 갤러리 두모악 전시실 갤러리 도모악 정원에 이어 오늘은 전시실를 소개 할까 합니다.. .↓ 관람 안내표시입니다..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 한라산의 옛 이름이기도 한 '두모악'에는 20년간 제주 도민만을 사진에 담아온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들이 전시.. 2011. 5. 17.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김영갑갤러리두모악☞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든 갤러리 두모악은 2002년 여름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라산의 옛 이름이기도한 '두모악'에는 20여년간 제주도만을 사진에 담아온 김영갑 선생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전시장인 '두모악''하날오름관'에서는 .. 2011. 5. 16.
사진 ..요즈음 찍은 사진중에 제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모아 봤어요~ 기다림 ↓ 귀 환 ↓ 도 전~ ↓ 몰~뚜 ↓ 회 상↓ 신 비 ↓ 가위 바위 보 ↓ 여~행 ↓ 포 구↓ 동~심 ↓ 자전거가 있는 풍경↓ 2011. 5. 16.
진정한 장인정신 ..진정한 장인 정신이란? 작년 이맘때 일이다. 딸애가 예술고 3학년 입시 준비 하느라, 수업끝나고 연습실에서 열심히 바이올린을 연습을 하다 더워서, 악기를 피아노 의자에 올려 놓고 창문을 조금 여는 순간 갑자기 휘~익 꽝!! 그만 창문에 받혀 있던 나무 토막이 바이올린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 201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