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1 아름다운 제주 동부 해안도로 아름다운 제주 동부 해안도로 지난번 우도 갖다오다, 성산포 광치기 해안도로에서 부터 삼양 서우봉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오다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이라서 파~란 하늘과 에머랄드 빛 바다가 어울러져 해안도로 풍경이 더.. 2011. 12. 16. 제주올레 18코스 원당사와 불탑사 오층석탑 제주올레 18코스 원당사와 불탑사 오층석탑 숲과 자연의 어우려진 원당봉과 둘레길 (http://blog.daum.net/ckfhd2847/309)에 이어 오늘은 제주 올레 18코스에 있는 불탑사 오층석탑과 원당사를 소개 할까 합니다. 불탑사는 원찰에 대한 창건 연대는 고려 충렬왕 26년경입니다. 사료에 의하면 .. 2011. 12. 15. 숲과 자연의 어우려진 원당봉과 둘레길 숲과 자연의 어우려진 원당봉과 둘레길 원당봉과 둘레길은 내 친구가 좋은 하는 곳입니다. 여러번 좋은 곳이라고 자랑질을 해서 저도 다녀 왔습니다. 원당봉이 어디에 있는 거냐고요? 원당봉은 제주시 삼양 1동에 있는 오름으로 문강사를 중심으로 빙~ 둘러진, 병풍처럼 문강사를 .. 2011. 12. 13. 아름다운 포구에 있는 무인 카페 산책 ♣ 아름다운 포구에 있는 무인 카페 제주에는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많은 무인 카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제주시 고내에 있는 아름다운 무인 카페를 소개 할까 합니다.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고내 포구가 나옵니다. 제주에서 유일하게 한라산이 안보이는 마을이기도 .. 2011. 12. 9. 고맙다, 친구야~~ . 고맙다, 친구야~~ 네비게이션~ 언제인가 부터, 어디를 가듣지 돌아 갈 걱정을 안해도 되게 되었다. 왜냐하면~ 네비게이션의 있기 떄문이다. 웬? 네비게이션이??. ...... 올 봄 있었던 일이다.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저녁 약속을 하고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갔는데 워낙 길치인 나는10분이면 갈곳을 20분만에 돌고 돌아 약속 장소로 갔다. 그 중 한 친구가 왜 길을 그렇게 못 찾는냐고 하면서 네비게이션을 줄 테니 달고 다니라고 한다. 그 말에 제주에서 네비게이션이 뭐 필요 하느냐고 고맙지만 사양~ 집에 안쓰는것 줄데니 달고 다니면 좋다고 했지만 부담스러워서 사양했었다. 그 일이 있고 난후 일이 있어 대구에 갔다가 렌터카를 빌려 타고 다니게 되었는데, 첫날 대구 지리를 잘 몰라던 나는 네비게.. 2011. 12. 7. 문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두류공원 둘레길 문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두류공원 둘레길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가끔은 자연과 함께 걸어 봅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파~란 하늘과 우거진 나무들을 보면서, 복잡했던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걷는 즐거움~ 많은 분들도 느끼고 있을 겁니다. 제주 올레길이 생기면서 전국에 올레.. 2011. 12. 6.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봇짐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봇짐 몇칠째 비가 계속 내리더니 오늘 오후에야 비가 그칩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늦게 어디를 갈까 하다가 울 신랑 하고 석굴암으로 가기로 하고 나섭니다. 석굴암은 내가 사는 제주시 노형에서 차타고 15분이면 가는 거리라 운동삼아 자주 가는 곳.. 2011. 12. 4. 단 하나뿐인 숲속의 공원 제주돌하르방공원 세계 어느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단 하나 뿐인 숲속의 공원 제주북촌돌하르방 공원 돌하르방 하면 제일 먼저 제주를 떠 올 일 수 있죠~ 돌문화공원과는 또다른 공원~ 오늘은 제주 돌하르방에 대해 모든 것을 보여 드릴려고 합니다. . 제주도와 돌하르방 제주도는 거친돌과 거센 .. 2011. 12. 2. 폐지와 친구가 된 시아버지 폐지와 친구가 된 시아버지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시댁에 들렸다. 시댁에 가보니 시아버님은 방에 안계셔서 어디를 가셨나 하고 둘러 보는데 텃밭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계셨다. 뭐하시나 가보니 손수레를 고치고 계셨다. 손수레는 어디에서 나고 손수레 고치고 무엇을 하시려고 여쭤더니 웃기만 하신다. 그 때 시어머니께서 손짓하신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그 손수레 고치고 폐지를 주우실거라고 하신다. 무슨 말씀이냐고 좀 화난 목소리로 여쭙다가 저 쪽에 계신 시아버님을 보는 순간 아무 말도 못하고 멍 하니 쳐다만 봤다.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어지만, 며칠 안뵌 사이 건강이 좋아지신 것도 같다. 다른때 같으면, 시댁에 들어와서 보는 모습은 항상 구들장에 힘없이 앉으셨셔 동양화를 주~욱 펴놓고 감상을 하시는 모습이였.. 2011. 11. 30. 삼다수 마을에 있는 꿩 메밀 칼국수집 삼다수 마을에 있는 꿩 메밀 칼국수집 제주시에서 동쪽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마을에 가면 말을 타고 가는 사람도 보이고 그 옆으로 소문 난 손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좀 지난 시간인데도 식당안은 꽉 차 있을 정도로 맛이 있나 봅니다. 주방은 식당 중간에 있어서 지.. 2011. 11. 29. 등대와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우도봉 등대와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우도봉 우도 올레길에 이어 오늘은 등대와 푸른 초원의 가장 아름다운 우도봉은 어떤 모습인지 소개 해봅니다 우도 올레를 걷다 보면 검멀레 해안을 지나면서 우도봉으로 올라 가는 길이 보입니다..↓ 올라 가다보면 오름의 능선과 등대 그 옆으로 .. 2011. 11. 25. 아름다운 제주 올레 1-1코스 섬속에 섬 우도올레 아름다운 제주올레 1-1코스 섬속에 섬 우도 올레 지난 휴일 모든일을 다 내려 놓고 무작정 집을 나섭니다. 오랜만에 나선 외출~ 어디를 갈까 하다 우도로 향합니다. 아름다운 섬 우도, 섬속에 섬 우도로 고우~ 성산항으로 가는길~ 날씨도 화장하고 파~란 가을 하늘의 멋스러움도 기분을 상.. 2011. 11. 23. 차 도로가 당신들 담배 재털이인가요? .차 도로가 당신들 담배 재털이 인가요?~ 차을 운전 하다보면 꼭 이런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상 할떄가 많다. 차 운전 하다가 가래를 차창 밖으로 뱉으시는분 어제는 그런분들 때문에 정말 화가 났다. 차를 운전 하고 가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차가 문을 열더니 얼굴을 밖으로 내밀.. 2011. 11. 18. 저물어가는 도심속 가을 풍경 ..저물어가는 도심속 가을 풍경 지난 수요일 제주공설운동장 옆을 지나다 수북히 쌓여 있는 낙엽들이 지나가는 길을 멈추게 합니다.. 비가 온뒤라 촉촉히 젖은 빨~간 나뭇잎이 뭣지 모를 아쉬움과 쓸쓸함을 들게 하지만 그 모습들의 너무 이뻐서 혼자 보기 아까워 카메라에 담아 .. 2011. 11. 16. 제주올레 16코스에는 사람 얼굴을 한 400백년된 소나무도 있다 제주올레 16코스에는 사람 얼굴을 한 400백년된 소나무도 있다 제주에는 제주 올레길이 1코스에서 부터 19코스까지 있습니다. 코스마다 테마가 있고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길들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16코스에 있는 사람 얼굴을 한 400백년된 소나무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 2011. 11. 14. 낭만과 멋이 살아 숨쉬는 도심속 문화공간 산지천 낭만과 멋이 살아 숨쉬는 도심속 문화공간 제주 산지천 지난 9월 24일 제주 산지천 문화공간에서 행사가 있던날 아카테미교실의 천사들과 산지천을 둘러봤습니다. 제주산지천 육지부와 달리 제주도 하천은 제주의 생성 역사만큼이나 이채롭습니다. 일반적으로 내천이라 하면 물.. 2011. 11. 8. 동창회 카페에 들어온 사기행각 동창회 카페에 들어온 사기행각 오늘 모 블친님 방에서 Voice Fishing주의 바람!! 읽다가 언젠가 있었던 일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일 끝나고 시댁에 들려서 어머님하고 이야기중에 핸드폰이 울려 전화를 받습니다 . 여보세요? 어 나 영희야~ 오랜만이다 잘지내지? 어~ 근데 미안하다. .. 2011. 11. 4. 제주시 숨은 비경 납읍난대림지대'금산공원' 제주시 숨은 비경 납읍난대림지대 '금산공원" 제주시에 있는 명소 탐방~ 제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명소들 중에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있는 납읍난대림지대 일명 금산공원을 탐방 해보겠습니다. 금산공원은 척박한 환경이 만들어낸 작은 원시림으.. 2011. 11. 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